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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백택시, 12개 외국어 통·번역 지원

등록 2022.05.19 07:5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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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및 글로컬 부산 조성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 부산출입·외국인청,국제교류재단 등 5개 기관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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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부산시와 부산출입·외국인청,국제교류재단, 부산개인택시조합, 부산법인택시조합 등 5개 기관은 18일 오전 시청에서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및 글로컬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가 18일 오전 10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부산출입국·외국인청, 부산국제교류재단, 부산개인택시조합, 부산법인택시조합과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 및 글로컬(Global + Local) 부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등에 따른 관광산업 정상화로 부산을 찾아오는 외국인 관광객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민·관이 함께 택시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시를 포함한 5개 협약기관은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 구축에 상호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동백택시 스마트 서비스는 택시호출 공공앱인 ‘동백택시’을 통해 외국인 통·번역 상담 및 종합정보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이다.

QR코드가 인쇄된 안내문을 동백택시 내부에 부착해 택시에 탑승한 승객이 QR코드를 스캔하면 부산국제교류재단과 부산출입국외국인청의 협조로 운영되는 외국인 통역상담 앱인 ‘라이프 인 부산’에 접속이 되도록 구현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라이프 인 부산의 ‘통역상담’ 서비스를 통해 전화와 채팅으로 170명의 통역지원단이 제공하는 12개 언어 통역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내문은 내일(20일) ‘제15회 세계인의 날 행사에 지원되는 동백택시 차량 7대에 부착하는 것을 시작으로 1만 장이 배포돼 순차적으로 동백택시에 부착될 예정이다.

또 ‘동백택시’와 ‘라이프 인 부산’ 앱을 연계해 동백택시 앱에 접속한 외국인이 라이프 인 부산에서 제공하는 통역상담, 재난알람, 생활정보 등의 외국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부산시와 택시업계는 부산 거주 외국인주민들의 부산 생활에 대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부산국제교류재단에서 추진하고 있는 외국인 지원사업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은 “이번 협약으로 동백택시를 국제관광도시 부산의 브랜드 택시로 발전시켜 나갈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동백택시의 대시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니,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영태 부산시 교통국장을 비롯해 이동휘 부산출입국·외국인청장,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 김호덕 부산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장성호 부산법인택시조합 이사장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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