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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내달 3년만 여름 콘서트…'서프!'

등록 2022.05.19 10:5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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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란 여름 콘서트 '서프!(Surf!)' 포스터 (사진=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란 여름 콘서트 '서프!(Surf!)' 포스터 (사진= 엠피엠지 뮤직(MPMG MUSIC) 제공 )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밴드 '소란'이 3년 만에 여름 콘서트로 팬들과 만난다.

19일 엠피엠지뮤직에 따르면, 소란은 오는 6월 24~26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여름 콘서트 '서프!(Surf!)'를 진행한다.

그간 소란의 여름 콘서트는 관객들이 전곡을 떼창하며 만들어내는 분위기로 일명 '소란 부흥회'라고 불려왔다. 이번 콘서트는 공연장 내에서 떼창과 함성이 가능해진 상황에서 재개된다. 특히 일부 좌석은 스탠딩으로 운영한다.

소란은 "완벽한 라이브로 '소란 부흥회'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소란은 지난 15일 대형 야외음악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에서 댄스 퍼포먼스와 역동적인 편곡을 선보였다. 관객 전원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을목이' 노래에 맞춰 '북유럽댄스'를 추고 점프하며 무대를 즐기는 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소란의 여름 콘서트 '서프!' 이날 오후 7시 인터파크 티켓과 예스24(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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