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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뉴욕 증시 급락에 1달러=128엔대 전반 상승 출발

등록 2022.05.19 10:41:10수정 2022.05.19 11: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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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19일 전날 뉴욕 증시 급락에 운용 리스크를 피하려고 저리스크 통화인 엔에 매수가 선행하면서 1달러=128엔대 전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28.22~128.24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1.10엔 크게 뛰었다.

미국 장기금리 저하로 미일 금리차가 좁혀든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르고 있다.

엔화 환율은 오전 10시34분 시점에는 0.85엔, 0.65% 올라간 1달러=128.47~128.49엔으로 거래됐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달러=128.35~128.45엔으로 전일에 비해 0.95엔 상승 출발했다.

앞서 18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반등, 17일 대비 1.10엔 치솟은 1달러=128.20~128.30엔으로 폐장했다.

뉴욕 증시 대폭 하락에 리스크 회피를 위한 엔 매수가 우세를 보였다.

장기금리도 계속 떨어지면서 한때 2.87%를 기록했다. 미일 금리차 축소로 엔 매수를 부추겼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유로에 대해 오르고 있다. 오전 10시31분 시점에 1유로=134.65~134.67엔으로 전일보다 1.35엔 상승했다.

달러에 대해서 유로는 내리고 있다. 오전 10시31분 시점에 1유로=1.0483~1.0484달러로 전일에 비해 0.0033달러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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