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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경기하방 압력 증가…경제 정상화 위해 노력"

등록 2022.05.19 11:39:24수정 2022.05.19 12: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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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4월 경제지표 현저히 약화…자신감 유지해야"
"5월 중 시행가능한 모든 조치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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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밍=신화/뉴시스] 리커창 중국 총리가 18일 윈난성 쿤밍에서 열린 경제 좌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리 총리는 중국이 직면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진단하면서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22.05.19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리커창 중국 총리가 중국이 직면한 경기 하방 압력이 커졌다고 진단하면서 경제의 조속한 정상화를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18일 신화통신 등 관영 언론은 리 총리가 이날 윈난성에서 열린 경제업무 좌담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전했다.

이 좌담회에는 12개 성(省) 책임자가 참석했는데 이중 10개 성은 경제규모가 중국 10위에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리 총리는 "올 들어 각 기관은 당중앙과 국무원의 배치에 따라 경제 안정을 위해 많은 작업을 했지만, 3월 이후 특히 4월 경제 지표가 현저히 약해졌다"며 "경제의 하방 압력이 한층 더 커졌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는 "그러나 우리는 자신감을 가져야 하고 1억5000만개 시장 주체가 있고 물가도 상대적으로 안정되고 도전에 대응할 정책 공간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면서 "거시적 정책 조정을 강화하고, 정부 기관들도 가능한 빨리 정책을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중앙경제공장회의와 정부업무보고에서 확정한 정책들도 상반기에 완료해야 한다"면서 "각지방, 각 부처는 긴박감을 갖고 5월 중 시행가능한 새로운 조치는 모두 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러면서 "상반기와 한해 동안 경제운영이 합리적 구간에 머물도록 해야 하고 경제가 하루 빨리 정상 궤도로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리 총리는 또 "취업 (안정)을 우선순위로 하고 시장 주체 안정을 위해 취업과 민생을 (최우선으로) 보장해야 한다"며 세금 감면과 환급 등 정책을 시행하고 중소기업과 개인기업에 대한 금융 지원도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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