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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예련, 궁중요리 연저육찜 공개…남편 이방원역 열연

등록 2022.05.20 0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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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 2022.05.19.(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편스토랑' 배우 차예련. 2022.05.19.(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현숙 인턴 기자 = '편스토랑'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을 위한 초특급 요리를 준비한다.

오는 20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월의 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개발 대결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차예련은 남편 주상욱이 열연을 펼친 KBS 1TV 드라마 '태종 이방원'을 모니터링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차예련은 "집에 못 온 지 열흘 됐나? 여보? 어디 있어? 이방원님"이라며 메아리처럼 홀로 외쳤다.

이에 차예련은 곧 복귀할 남편을 위해 임금님 수라상에 올랐다는 연저육찜을 준비한다. 연저육찜은 드라마 '대장금'에 소개됐을 정도로 정성이 많이 필요한 대표적인 궁중요리. 차예련은 기존의 연저육찜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매콤하고 달달하게 만들고 훈연으로 고급스러운 풍미를 높였다.

이 과정에서 차예련은 요리가 완성되길 기다리면서 주상욱과 전화 연결을 한다. 장난기가 발동한 주상욱은 차예련에게 "확실히 방송이라 말투가 어색하네"라고 말하며 차예련 역시 웃음을 빵 터트렸다는 후문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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