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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 KT와 우수 디지털인재 양성 위한 협력

등록 2022.05.19 1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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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성균관대 학생들이 AI 실무 자격인증 'AIFB'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성균관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선민 인턴 기자 = 성균관대(총장 신동렬)는 KT(대표이사 구현모)가 실무형 AI 인재 양성을 위해 개발·운영 중인 AI 실무 자격인증 'AIFB'(AI Fundamentals for Business)를 성균관대 학생들의 졸업 요건 중 하나로 도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성균관대는 학생들의 공통 졸업 요건으로 신(新)3품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인성·글로벌·창의·AI·인턴십 5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졸업 예정자들은 인성 영역을 포함해 총 3개 영역에서 학교가 인정하는 활동을 수행하거나 전문 자격을 취득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KT와의 협력을 통해 성균관대는 졸업 예정자가 AIFB를 취득할 경우 신3품인증제 AI 영역 졸업 요건을 충족한 것으로 인정하기로 했다. KT는 오는 여름방학 기간 운영되는 성균관대 도전학기를 통해 AIFB 시험 기회와 이를 대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함께 제공한다.

AIFB는 기업의 직무에 따라 필요한 AI 활용 역량의 수준이 다르다는 점을 고려해 베이직·어소시에이트·프로페셔널(Basic·Associate·Professional) 3개 트랙으로 구성됐다. 성균관대 학생들은 이번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3개 트랙 중 가장 범용적인 중급 트랙인 어소시에이트 자격시험 대비 과정을 수강하고 이후 자율적으로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KT 그룹인재개발실장 진영심 상무는 "AIFB를 준비하고 도전하는 과정에서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한 분석 및 모델링 경험을 쌓을 수 있으며, AIFB 취득이 객관화하기 어려운 AI 활용 역량을 검증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며 "이번 성균관대학교 졸업 인증제에 AIFB 도입을 계기로 대한민국 디지털 인재 양성 및 AI 실무 인력에 대한 산업계 갈증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성균관대 조준모 인문사회과학캠퍼스 부총장은 "KT의 AIFB 도입을 통해 성균관대 학생들의 디지털 역량 향상과 더불어 AI 분야 실무 경험을 축적하여 융복합 창의인재로 거듭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park1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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