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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손절설' 소이 "그럴 수도 있지"→논란되자 해명

등록 2022.05.19 16: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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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소이 2021.05.19 (=인스타그램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소이 2021.05.19 (=인스타그램 캡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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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티티마 출신 가수 겸 배우 소이가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루머가 퍼지자 진화에 나섰다.

소이는 19일 인스타그램에 "영화 [그럴수도있지]. 찍고 있는 영화 제목이 '그럴 수도 있지'예요"라며 전날 올린 글을 수정했다.

앞서 소이는 소셜미디어에 "그럴 수도 있지"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최근 불거진 '손담비 손절설'에 대한 입장을 드러낸 것 아니냐는 억측이 나왔다.

연예계에 따르면, 소이를 비롯해 배우 정려원, 공효진은 최근 절친 손담비의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불화설이 나오자 손담비는 SNS에 "결혼식에 와주신 사랑하는 사람들 너무 고맙다. 그런데 좋은 날에 터무니없는 말이 너무 많다"라며 "전혀 사실이 아니니까 오해 없으시길"이라고 밝혔다.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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