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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가족 나들이 갈까"…한강공원 이색 문화공간 3선

등록 2022.05.20 06:00:00수정 2022.05.20 08: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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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한강사업본부, 나들이 하기 좋은 명소 3곳 소개
서울함공원, 뚝섬 자벌레, 광진교 8번가 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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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망원한강공원에 위치한 서울함공원 전경. 2022.05.20.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서울시 한강사업본부가 20일 나들이 철을 맞아 온가족이 방문하기 좋은 한강공원의 문화공간을 소개했다.

시 한강사업본부는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망원한강공원의 '서울함공원'을 추천했다.

'서울함공원'은 1980년대 순수 국내 기술로 설계·건조된 1900톤급 호위함 서울함을 비롯해 30여년간 우리 바다를 지키고 퇴역한 함정 총 3척을 관람할 수 있는 공간이다.

'서울함'은 한강 수상에 정박한 상태로 원형을 그대로 보존해 층별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해군의 함상 생활을 체험할 수 있다. '참수리(고속정)'와 '잠수정'은 육상에 거치되어 다양한 종류의 군함을 한자리에서 관람할 수 있다.

'서울함공원'에서는 ▲도슨트 해설 ▲해군복 체험 ▲전투식량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있다.

도슨트 해설은 매 주말 총 2회(오후 2시, 오후 3시30분) 무료로 운영되며, 현장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해군복 체험은 상시 운영(이용료 3000원)되며, 전투식량은 현장에서 구입해 체험할 수 있다. 단, 현재 서울함공원 건물과 군함 내 취식은 불가하다.

'서울함공원'은 화~금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 토·일·공휴일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이며, 월요일은 휴무다. 입장료는 어린이 1000원, 청소년·군인 2000원, 성인 3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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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뚝섬자벌레 전경. 2022.05.20. (사진 = 서울시 제공) photo@newsis.com


시 한강사업본부가 추천하는 두 번째 명소는 뚝섬한강공원 청담대교 하부에 위치한 '뚝섬 자벌레'다. '뚝섬 자벌레'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뚝섬 자벌레'의 내부 공간인 '서울생각마루'는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좌석이 마련되어 있다. 1층과 2층에는 약 5000권 규모의 장서가 준비되어 있다. 서울 시민이 직접 추천한 책, 아이들을 위한 책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이 비치되어 한강을 바라보며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세 번째 명소는 한강의 노을과 야경을 볼 수 있는 '광진교8번가'다. '광진교8번가'는 매주 화~일요일 정오부터 오후 8시까지 운영된다.

'광진교8번가'의 라운지에서는 오는 29일까지 재즈를 주제로 한 감각적인 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임화진 작가의 '재즈 그래픽' 전시가 열린다. 이달 31일까지 마스크 스트랩 체인비즈 만들기, 마음 엽서 쓰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현장에서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윤종장 서울시 한강사업본부장은 "한강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에서 소중한 사람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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