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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울산 전역에 '시민가상발전소' 구축한다

등록 2022.05.19 19: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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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유휴부지 40여곳에 3㎿ 규모 조성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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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동서발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 고은결 기자 = 한국동서발전은 울산 전역으로 '시민가상발전소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민가상발전소는 주민들이 지역 내 유휴부지를 발굴해 태양광 설비를 짓고 발전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 모델이다. 주민들은 협동조합에 출자하거나 시민펀드에 참여해 배당금, 펀드이자 등의 수익을 배분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이날 울산 롯데호텔에서 울산 시민들을 대상으로 시민가상발전소 2차 사업인 '울산 공유옥상 시민태양광 구축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동서발전은 약 50억원을 들여 울산지역 유휴부지 40여곳에 총 3메가와트(㎿) 규모의 시민가상발전소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2차 사업을 추진 중이다. 오는 6월부터는 조합원을 모집하고 공유옥상을 발굴할 계획이다.

앞서 동서발전은 지난해 9월에는 시민 소유의 주택·공장 등 빈 옥상 18곳을 활용해 1.5㎿ 규모의 시민가상발전소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서는 월 650여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를 생산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속적으로 주민참여형 사업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수익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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