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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타 베를린 강등 위기, 승강 PO 첫 경기 패배

등록 2022.05.20 08:3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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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후반 12분 라이스에 선제 결승골 내주며 0-1, PO 2차전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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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헤르타 베를린의 니클라스 슈타르크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0-1로 진 뒤 홈팬들을 향해 손을 들고 인사를 하고 있다. 2022.05.20.


[서울=뉴시스]박상현 기자 = 이동준의 소속팀인 헤르타 베를린이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지며 강등 위기에 몰렸다.

헤르타 베를린은 20일(한국시간)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에서 열린 함부르크SV와 2021~22 독일 분데스리가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 홈경기에서 후반 12분 미로 무하임의 어시스트를 받은 루도보이트 라이스에게 선제 결승골을 허용하며 0-1로 졌다.

헤르타 베를린은 분데스리가 정규리그에서 보여줬던, 저하된 경기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전반 29분과 전반 30분 니클라스 슈타르크와 뤼카 투자르가 연속 경고를 받으며 어렵게 경기를 풀어갔다.

후반 시작과 함께 스테반 요베비치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지만 오히려 후반 12분 결승골을 허용하고 경기를 내줬다. 이날 이동준은 출전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헤르타 베를린의 희망은 아직 남아있다. 오는 24일 함부르크 폴크스파르크슈타디온에서 열리는 원정 2차전에서 2골차로 승리할 경우 잔류에 성공할 수 있다. 하지만 홈 1차전 패배로 인해 원정 경기가 그 어느때보다도 부담스러울 전망이다.

헤르타 베를린이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만회하지 못한다면 2013~14시즌 이후 아홉 시즌 동안 이어졌던 1부 생활을 마감하게 된다. 반면 함부르크SV는 2017~18 시즌 17위로 강등된 이후 네 시즌에 걸친 2부 생활을 마감하고 1부로 복귀하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tank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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