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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이후 기독교인 20% 이상 감소…헌금도 줄어

등록 2022.05.20 11:00:38수정 2022.05.20 11: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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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1단계 시행후 첫 주말인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신도들이 성도증 확인 절차를 받고 있다. 2021.11.07. scchoo@newsis.com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코로나19 이후 기독교 성도 수가 약 20% 줄어들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19일 공개한 '교단 비전과 미래 전략 수립을 위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출석 성도가 '10% 이상 감소했다'고 답한 교회 비율이 58.6%로 집계됐다. '비슷하다'(증감 10% 이내)고 답한 비율은 38.6%였다.

코로나 이후 교회가 직면한 어려움에 대한 설문조사도 이뤄졌다. 복수응답으로 진행된 이 조사 결과 '성도 간 교제 및 공동체성 약화' 응답률이 68.8%로 가장 높았다. '모이는 예배 감소(주일성수 약화)'가 58.5%, '전도 및 새신자 유입 약화'가 58.3%, '교회학교의 감소'가 54.6% 순이었다.

헌금도 코로나 이전보다 15%가량 줄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교회가 10% 이상 감소했다는 비율이 44.9%, 비수도권 교회는 35.7%로, 수도권 교회의 헌금 감소 비율이 더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기성이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3~10일 교단 산하 담임목사 500명과 장로 500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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