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어린이보험 관련 '밸런스 게임' 이벤트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삼성화재가 어린이보험 이벤트 '우리아이 밸런스 게임'을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고객은 교육비와 보험료 중 어디서 지출을 줄일지를 물어보는 밸런스 게임에 참여한 후, '다이렉트 어린이보험' 보험료 계산까지 마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은 출생부터 성인까지 질병, 상해, 치아 건강은 물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까지 보장하는 자녀보험상품이다. 0세부터 3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20년·30년 주기로 100세까지 자동갱신되는 '자동갱신형'과 80세·90세·100세 만기까지 보험료 인상이 없는 '비갱신형'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자동갱신형은 평균 2~5만원 수준의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고 비갱신형은 일정 조건이 충족되면 남은 기간 동안의 보험료 납입을 면제받을 수 있는 납입면제 기능이 있다.

특히 이 보험은 보기 쉬운 화면과 플랜형 담보구성으로 편리하게 보험료를 계산해 가입을 할 수 있다. 또 동일 연령대의 고객이 선택한 통계를 함께 제공해 플랜 선택에 대한 도움을 받을 수도 있어 담보선택의 고민을 줄일 수 있다.

삼성화재는 "어린이보험은 담보가 복잡해 다이렉트로 가입하는 것을 어렵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 손쉽게 가입할 수 있는 삼성화재 다이렉트 어린이보험을 체험해 보시라는 의미에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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