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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 마동석 "손석구 살벌한 눈빛 장난 아니다"

등록 2022.05.21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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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비디오 여행'서 영화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서울=뉴시스] 출발 비디오 여행 2022.05.20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출발 비디오 여행 2022.05.20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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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혜민 인턴 기자 = 배우 마동석이 22일 오후 12시 5분에 방송하는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 출연해 신작 '범죄도시2'를 소개한다.

'리드무비'는 배우의 목소리로 최신 기대작의 스토리를 직접 들려주고, 작품 속으로 관객을 리드하는 출비의 시그니처 코너다.

마동석은 굵직한 저음으로 '범죄도시2'의 내레이션을 소화, 지금껏 공개되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며 7, 8편까지 이미 기획된 시리즈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또한, 일반적인 형사와 달리 복싱 기술을 전매특허로 하는 마석도 형사(마동석 분)가 이번 영화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에게 전수 받은 유도 기술까지 새롭게 선보여 마동석 표 액션의 정점을 찍었다는 전언이다.

그리고, 마동석은 '범죄도시' 1편의 빌런 장첸(윤계상 분)과는 또 다른 매력의 빌런 강해상을 맡은 손석구의 살벌한 눈빛과 난생처음 펼치는 액션 연기를 극찬했다.

더불어, '범죄도시' 1편에서 장첸에게 죽은 줄로만 알았던 장이수(박지환 분)의 컴백에 대해 숨겨진 특별한 사연을 털어놓으며 기대감을 더했다는 후문.

한편, '범죄도시2'는 지난 18일 개봉했으며, 개봉 이틀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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