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교육소식] 충북 교원 327명 '스승의 날' 기념 포상 등

등록 2022.05.20 15:49:3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교육소식] 충북 교원 327명 '스승의 날' 기념 포상 등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은 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유공 교원 372명을 포상했다고 20일 밝혔다.

▲홍조근정훈장 1명(김긍수 청주소로초등학교 교장) ▲대통령표창 3명(최시선 음성고등학교 교장, 김명수 단양중학교 교장, 김건일 청주여자고등학교 교사) ▲국무총리표창 3명(김정희 충청북도국제교육원 교육연구관, 김선숙 남성유치원 원장, 김인숙 국원초등학교 교장) 등 372명이다.
 
이들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연공 분야 등에서 교육발전에 공헌한 교원이다.

◇진천 광혜원고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 

충북 진천 광혜원고등학교는 독도지킴이학교 발대식을 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발대식은 동아리 학생 20명, 김학목 교장 등 25명이 참석해 현판 게시, 선서문 낭독 순으로 진행했다.

독도지킴이학교는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이 뽑아 독도 수호와 동해 영역 표기 등을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한다. 광혜원고는 올해 사업에 뽑혀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한다.

동아리 학생들은 독도 홍보 동영상 제작, 독도전시관 답사, 독도의 날 기념 교내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독도 영유권에 대한 홍보를 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