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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미터 미디어타워로 보는 실감 영상, 국립대구박물관 설치

등록 2022.05.21 11: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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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LED로 전통문화 결합한 새로운 콘텐츠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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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활옷과 처용을 모티브로 한 '춤추는 활옷'.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이지연 기자 = 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첨단 디지털기술이 만나 실감 영상을 구현했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중앙홀에 미디어 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LED미디어타워를 설치했다고 21일 밝혔다.
 
박물관 내 중앙홀 벽면에 가로 4.5m, 높이 7.5m 크기의 영상 설치물을 세웠다.

전통문화 중 우리 복식이 갖는 생명력을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로 선보이겠다는 취지다.

아름다운 색이 모여 화려한 춤으로 완성되는 역동적인 화면이 눈길을 끈다. 자연과 인공의 다양한 물질들이 관람객 동작을 따라 움직여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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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활옷을 이용해 다양한 꽃과 조화를 이루는 꽃물결을 표현한 '활옷과 꽃물결'.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영상은 총 4부로 구성됐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15분 간격으로 보여준다.

'활옷과 꽃물결'은 박물관 대표 유물인 활옷을 이용해 다양한 꽃과 조화를 이루는 꽃물결을 표현했다.

활옷과 처용을 모티브로 한 '춤추는 활옷'에 이어 박물관 벽체인 벽돌을 영상화한 '꿈꾸는 벽'으로 상상력을 자극한다.

'물질과 세상'을 통해 세상을 이루는 다양한 물질을 모아 생명력을 불어 넣는 모션 인터랙티브 체험으로 만날 수 있다.

대구박물관은 '행차도'와 '은해사 괘불'을 주제로 한 LED미디어타워용 영상을 추가로 제작할 예정이다. '박물관 속 동물원' 등 프로젝션 맵핑 영상도 새로 제작해 선보일 계획이다.

국립대구박물관 관계자는 "차별화된 영상콘텐츠 시스템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이를 계기로 관람객과 소통하는 경험의 장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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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지연 기자 = 물질과 세상 '불'. (사진=국립대구박물관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l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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