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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나이팅게일' 수상자는 인천병원 장미숙 간호사

등록 2022.05.23 06:00:00수정 2022.05.23 06: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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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개 공단병원 간호사 중 심사 거쳐 선정

[서울=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이 올해의 나이팅게일에 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05.23. (사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근로복지공단이 올해의 나이팅게일에 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2022.05.23. (사진=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지현 기자 = 근로복지공단은 2022년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장미숙 인천병원 간호사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1991년부터 전국 10개의 공단병원에 재직 중인 간호사 중에서 추천을 받은 뒤 심사를 거쳐 생명존중과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간호사를 올해의 나이팅게일 수상자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인 장미숙 간호사는 29년차 베테랑 간호사로 환자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것은 물론 봉사활동과 사회공헌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동료 간호사 및 의료진, 타부서 직원에게도 모범이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공단은 병원별로 간호사의 날 기념행사를 열어 간호사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강순희 이사장은 인천병원에서 진행된 간호사의 날 행사에서 "코로나19 현장에서 묵묵히 업무를 수행해온 간호사 등 병원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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