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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 국힘 광주시장 후보 지지 선언 잇따라

등록 2022.05.20 16: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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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광주발전協·나라사랑무궁회 등…"지지도 급상승"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유세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5.18. wisdom21@newsis.com

[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가 19일 오전 광주 북구 광주역 광장에서 열린 6·1지방선거 유세 출정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2022.05.18.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배상현 기자 = 6·1 지방선거를 12일 앞둔 가운데 주기환 국민의힘 광주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이 잇따랐다..

광주시 각계 대표로 구성된 새광주발전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20일 "전체 회원 200여 명이 주 후보를 지지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주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선언을 발표한 이들은 "이제 광주는 인권과 민주의 토양 위에 경제를 발전시켜야 한다"며 "여당 후보인 주 후보가 시장에 당선돼야 윤석열 정부의 강력한 지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제 공약을 실천해 광주를 살릴 수 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6일 광주천포럼, 나라사랑본부 등으로 구성된 '나라사랑무궁회'도 동구 장동 변지유뷰틱에서 모임을 갖고 "이번 시장선거에서 주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범기철 회장은 "광주의 정의를 세우기 위해서는 경제발전과 정치균형이 절실하다"며 "여당 소속인 주 후보의 당선을 도와 윤 대통령의 획기적이고 담대한 지원 아래 광주의 비약적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주 후보는 잇따르는 지지 선언과 관련해 "광주정치판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6월1일 국민의힘 소속 광주시장이 탄생하는 새 역사를 만들어 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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