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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서 휴식하며 전시 관람까지…'아트 호캉스' 뜬다

등록 2022.05.21 08:00:00수정 2022.05.21 09: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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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그랜드 조선 제주_에디션 알리앙스_도슨트 투어.


[서울=뉴시스]김혜경 기자 = 사회적 거리 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전시 관람과 영화 예매율이 늘어나고 있다. 호텔 업계에서도 전시회를 활용한 모객 활동이 활발하다. 이른바 '아트 호캉스'다.

21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호텔 내 전시 공간을 마련해 호캉스와 전시를 모두 누릴 수 있는 패키지 상품들이 잇따르고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는 글로벌 아트 에디션 플랫폼 '에디션 알리앙스'와 협업해 호텔 곳곳에 전시된 다양한 작품들의 해설을 들으며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다. 에디션 알리앙스의 전문 큐레이터와 함께 호텔 내의 대표 작품들을 관람하며 해설을 들을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호텔은 우고 론디노네, 게리 흄, 최정화 등 국내외를 아우르는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워커힐 호텔앤리조트는 미술 대중화 브랜드인 '프린트베이커리'와 손잡고 아트 컬렉션 전시 및 판매 공간인 오픈 갤러리 열었다.

프린트베이커리에서 운영하는 장흥 가나아뜰리에 소속의 유명 작가들을 소개하고 고객들이 편안하게 시각 예술, 설치, 음악 등 다양한 형태의 예술 콘텐츠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반얀트리 서울은 클럽동 로비에 전시 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갤러리 플래닛과 협업을 통해 미술·사진 등 국내외 유명 작가와 신예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오는 6월 6일까지 허보리 작가의 '꽃의 초상(Flower Portrait)' 시리즈를 선보인다.

롯데호텔 월드는 로비에서 고객을 맞아주는 'LG 클로이 가이드봇'을 도입, 호텔 로비 곳곳에 전시돼 있는 예술 작품을 설명해주는 도슨트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는 세계적인 영화 감독 팀 버튼의 특별전 '더 월드 오브 팀 버튼'을 관람하고 라운지앤바의 빙수·칵테일 등을 즐기며 문화 호캉스를 즐기는 'J & 더 월드 오브 팀 버튼' 패키지를 7월 15일까지 진행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플라자 호텔은 국립현대미술관과 제휴를 통해 미술에 대한 경험과 특급호텔에서의 휴식 체험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체크인아트 패키지'를 이달 31일까지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ch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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