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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선 "저의 25년과 이재명 25일의 싸움…계양 지킬 것"

등록 2022.05.20 18:3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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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왼쪽부터) 국민의힘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나경원 전 의원, 정미경 최고위원이 2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에서 시민과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20. dy0121@newsis.com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공식 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국민의힘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위원이 20일 인천 계양산전통시장을 찾아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윤형선 계양을 국회의원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나 전 원내대표는 “우리는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을 출범시키는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며 “윤 대통령의 출범은 비상식의 대한민국이 아닌 상식의 대한민국, 이제 더이상 부정의의 대한민국이 아닌 정의의 대한민국을 의미한다”고 했다.
 
이어 “우리가 이재명 후보를 이기려고 여기 모이고 있다는 것조차 참담한 심정”이라며 “저는 탈당한 민주당 양향자 의원이 말한 ‘제가 입당한 민주당은 지금의 민주당이 아니다. 돌아갈 당이 없다’라는 말에 감명을 받았고, 이재명 후보에게 정치적 사형 선고를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는 “계양의 토박이, 계양을 사랑하는 사람, 계양을 상징하는 윤형선 후보를 국회로 보내야 한다”며 “윤 후보가 국가를 위해, 계양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정미경 최고위원은 “지금의 민주당은 민주당이 아니고 오로지 이재명의 민주당”이라며 “민주당은 국회의원 방탄특권으로 이재명 후보를 아이언맨을 만들어주려고 한다”고 꼬집었다.

이어 “민주당을 살리려면 이재명을 떼어내야 한다. 국민의힘이 잘 되려면 민주당도 정상적이고 상식적이고 합리적이어야 한다”며 “진실한 사람 윤형선이 당선되는 것을 보고 싶다”고 윤 후보를 지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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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국민의힘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와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윤형선 후보가 20일 오후 인천 계양구 계양산전통시장에서 두손을 맞잡고 시민과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05.20. dy0121@newsis.com


이날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위원과 함께 합동 유세에 나선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도 이재명 후보를 견제하면서 윤형선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는 “제가 후보로 등록되고 계속 1위를 하고 있었지만, 이재명 후보가 오면서 지지율이 두 자리 격차가 더 벌어졌다. 이는 인천시민이 분노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잘못된 정치인을 퇴출시키는 위대한 힘은 바로 계양구민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윤형선 후보는 “온 대한민국이 계양을 주목하고 있다. 오늘 여기에 나경원 전 원내대표, 정미경 최고위원님이 왜 오셨는지 잘 아실 것”이라며, “유정복 시장 후보는 이틀에 한 번씩 계양을 방문하고 이준석 대표, 윤희숙 전 의원, 김기현 전 원내대표 등 국민의힘 지도부가 총출동하고 있다. 우리 계양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여러 방송에서 제 장점이 뭐냐고 물어보시면 제가 이렇게 대답한다. 이재명 후보가 국민으로부터 비난받는 것의 반대가 바로 제 장점이다. 25년과 25일의 싸움이다. 지난 25년 계양을 지켜온 제가 반드시 계양구민이 대한민국에서 자랑스러운 국민이 되도록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준석 대표는 이날 저녁 9시 계양을 찾아 윤형선 후보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당 대표의 유세에는 유정복 인천시장 후보, 배준영 인천시당 위원장, 윤형선 후보 등이 참석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dy01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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