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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보스 간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제품 생산·공급망 全과정 탄소 줄일것"

등록 2022.05.22 09:00:00수정 2022.05.22 14: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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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신학철 부회장,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에서 기후 위기 논의
‘넷제로 경쟁에서 이기는 법’ 세션에 패널로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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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학철 부회장이 LG화학 인베스터 데이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연차총회(다보스포럼·세계경제포럼)에서 전 세계 리더들과 기후변화 위기 대응 방안을 나누고 협력관계 구축에 나선다.

LG화학은 22일부터 26일(현지시간)까지 닷새 동안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신학철 부회장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지난해 세계경제포럼 다보스 어젠다 위크의 기후변화 대응 방안 세션에 한국 기업인 중 유일한 패널로 참여한 데 이어, 2년 연속 세계경제포럼 서밋에 참석한다. 신 부회장은 올해에는 총 4개 세션과 10여 건의 기업 간 최고경영자회의(TMM)에 나선다. 

오는 25일 열리는 ‘넷제로(탄소중립) 경쟁에서 이기는 법’ 세션에서 신 부회장은 패널로 참석해 넷제로 달성을 위한 LG화학의 역할과 전략을 공유한다. 이 세션은 세계경제포럼 측이 별도로 동명의 보고서를 발간할 정도로 중점을 두고 있는 의제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신 부회장을 포함해 리치 레서 보스턴컨설팅그룹 CEO(최고경영자), 에스터 바이젯 노보자임 CEO, 드미트리 드 브리즈 DSM 공동 CEO가 패널로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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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신학철 부회장이 LG화학 인베스터 데이에서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LG화학 제공)

신 부회장은 사업장 내 탄소 감축(Scope1&2)에 그쳤던 기존 논의에서 나아가 직접적인 제품 생산부터 협력업체와 물류 시스템, 제품 폐기 등 모든 과정에서의 탄소 배출량(기타 간접 배출, Scope3) 감축으로 범위를 넓혀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LG화학은 오는 2050년 탄소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넷제로를 달성한다는 목표다. 이는 매년 평균 2000만톤의 탄소 배출(연간 420만대 차량이 내뿜는 량)을 줄여야 가능하다.

신학철 부회장은 “기후변화 대응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전 인류의 문제이자 고객과 시장의 기준”이라며 “우리 사업과 연관된 모든 공급망에서도 탄소 배출을 줄여나가는 등 글로벌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노력에 LG화학이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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