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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정의선, 무슨 얘기 나눌까…오늘 회동

등록 2022.05.22 04:47:00수정 2022.05.22 06: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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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대차, 21일 미국 조지아주 6조3000억 투자 계획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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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사진=현대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방한 중인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과 만난다.

정치권과 업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하얏트 호텔에서 15분간 면담을 할 예정이다.

하얏트 호텔은 바이든 대통령의 방한 기간 머무는 숙소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자리에 함께 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전날 현대차가 발표한 미국내 전기차 공장 설립에 감사의 뜻을 표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선 회장은 바이든 대통령에게 현대차 그룹의 미국 미래 사업에 대해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그룹은 21일 미국 조지아주(州)에 2025년까지 6조3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현대차그룹은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지역에 전기차 전용공장을 짓기로 하고 2025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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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장재훈(오른쪽) 현대자동차 사장과 조지아주 브라이언 켐프(Brian Kemp) 주지사가 20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 전기차 공장 건설 예정부지에서 열린 현대차그룹-조지아주 전기차 전용 공장 투자 협약식에서 서명을 마친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차그룹 제공) 2022.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해당 공장은 1183만㎡ 부지 위에 연간 30만대의 전기차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를 갖출 계획이다. 또 약 85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보인다.

2025년 조지아 신공장이 가동되면 현대차그룹이 미국 시장에서 현지 생산의 첫 발을 내딛은 2005년 앨라배마 공장 가동 이후 20년 만에 순수 전기차만을 생산하는 완성차 공장을 미국 내에서 확충한다.

조지아 주정부도 이 같은 투자 결정에 호응해 전기차 신공장 및 배터리셀 공장의 성공적인 설립과 운영 안정화를 지원하기 위해 세제 혜택 등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향후 지속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조지아주는 오는 11월 미국 중간선거의 최대 격전지로 평가받는다. 바이든 대통령에게 중요한 지역인 만큼 현대차의 투자 유치에 대해 정 회장에게 감사함을 적극적으로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조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오후 2박3일의 방한일정을 마치고 일본으로 출국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o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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