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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선 "친환경급식 협약 제의 침묵?" 임태희에 답변 요구

등록 2022.05.21 15: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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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김은혜 도지사 후보는 아침 간식으로 월권, 임 교육감 후보는 '나몰라라'"
"이념 논쟁보다 학생 건강에 중요한 학교급식에 관심 가져야 마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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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성 후보와 경기먹거리연대 측이 '건강한 밥상,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체결하고 있다. 2022.05.21. (사진=성기선 후보 SNS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6·1지방선거 경기도교육감 선거 진보진영 단일후보로 선출된 성기선 후보는 21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후보는 친환경급식 정책협약 제의에 침묵하는 이유가 무엇인가”라고 답변을 촉구하고 나섰다.

성 후보는 이날 논평을 통해 “경기먹거리연대는 최근 경기도교육감 민주진보 단일후보 성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었지만 보수 임태희 후보와 정책협약을 맺지 못 했다고 밝혔다”며 “임 후보에게 정책협약 제안을 했지만 아직 아무런 답변을 받지 못 했다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친환경 급식은 학생 건강을 위해 중요한 정책임에도 이를 외면하는 건 무슨 이유인가”라고 반문하며 “김은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교육청 소관이 아닌 학생 아침 간식을 들고 나오고, 정작 교육감에 나선 임 후보는 학교급식 정책협약을 나몰라라 한다”고 비판했다.

성 후보는 “경기도 보수쪽 도지사 후보는 월권, 교육감 후보는 교육 현안을 외면하다 보니 누가 교육감 후보인지 모를 지경”이라며 “교육감 후보라면 전교조 아웃, 이념 논쟁에만 골몰할 게 아니라 학생 건강에 중요한 학교급식에 관심을 가져야 마땅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앞서 성 후보는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인계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경기먹거리연대와 건강한 밥상, 먹거리 기본권 보장을 위한 정책협약식을 맺은 바 있다.

협약 내용에는 ▲유·초·중·고 친환경 급식의 전면 확대 ▲채식선택제 등 학교급식의 다양성 확대 ▲유·초·중·고 먹거리·농업·농촌·생태교육 의무화 ▲코로나 등 재난 위기상황에 대응하는 급식매뉴얼 마련 등이 포함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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