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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IPEF, 전체 인도·태평양 지역 경제 전략 다룰 것"

등록 2022.05.21 17: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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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TPP가 지향했던 것들도 포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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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2.05.21.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한주홍 최서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IPEF) 출범과 관련해 "전체 인태 지역의 경제적 전략을 다루려고 한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 청사 대강당에서 가진 한미 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에서 'IPEF가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보다 더 큰 협의체가 되느냐'는 질문에 "지금 협의를 하고 있는 경제 프레임워크가 굉장히 의미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IPEF는 역내 공급망 협력을 위해 미국이 주도하는 협의체다.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공급망을 다룰 것"이라며 "반도체는 이미 다뤘고, 인프라도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저희가 역량을 강화해 역내에 아직 그럴 역량이 없는 국가를 도와 보다 현대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도록 할 것"이라며 디지털 경제, 사이버 안보, 데이터에 대한 접근도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청정 재생 에너지, 과학 기술, 이에 대한 세금 부분도 여전히 협상 중에 있다"며 "여기에서 나오는 논의 결과가 전세계적 관행에 영향을 미칠 거다. 여기에는 TPP가 지향했던 게 포함되는 게 많다"고 설명했다.

미 정부는 오바마 정부 시절 중국이 주도하는 '환태평양 경제 동반자 협정(RCEP)'을 견제할 협의체로 일본과 함께 TPP를 추진했지만 트럼프 행정부에서 TPP를 탈퇴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newsis.com, westji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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