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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열환자 18만명 추가, 1명 사망…치명률 0.003%"

등록 2022.05.22 06:45:25수정 2022.05.22 07: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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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발열 환자 264만…누적 사망 67명

[서울=뉴시스] 북한 코로나19 방역 모습. 2022.05.20.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북한 코로나19 방역 모습. 2022.05.20. (사진=조선신보 누리집 갈무리)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북한은 발열 환자 발생 규모가 줄어들고 있으며 치명률은 0.003%에 불과하다고 22일 주장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5월20일 18시부터 21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18만6090여명(전날에 비해 3만2940여명 감소)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29만9180여명(전날에 비해 1만7830여명 증가)이 완쾌됐으며 1명이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지난달 말부터 이달 21일까지 발생한 누적 발열 환자는 264만6730여명이다. 78.107%에 해당하는 206만7270여명이 완쾌되고 21.89%에 해당하는 57만9390여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조선중앙통신은 그러면서 "현재까지의 사망자 총수는 67명이며 치명률은 0.003%"라고 주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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