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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 운영

등록 2022.05.22 1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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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12개 대학 120명 대상, 3개월간 맞춤형 진행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 이미지.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박상욱 기자 = 경기도일자리재단 경기광역새일센터가 취업지원 프로젝트 '스우커(Start of Women’s Career)'를 7월 22일까지 3개월간 진행한다.

22일 재단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에는 재단과 업무협약을 맺은 경기도내 12개 대학(강남대, 경기대, 경복대, 성결대, 수원대, 안양대, 오산대, 평택대, 한경대, 한세대, 한신대, 협성대) 구직 준비단계 학생 1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MZ세대 경력개발 트렌드 등 역량강화 특강 ▲각 직무별 취업 선배와 라이브 클래스 취준진담' ▲취업 특강 및 원데이클래스 등 새일센터가 제공하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경력개발센터 '꿈날개'를 통해 이력서 클리닉, 모의 면접 등 온라인 취업 지원 서비스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홍춘희 여성능력개발본부장은 "재단은 대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경력단절 예방과 취업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 취업역량을 강화해 구직에 대한 어려움이 해소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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