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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희, 부부의 날 기념 남편 공개…"나만 보려고"

등록 2022.05.22 11: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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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왼쪽 손혁찬, 김원희. 2022.05.22.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쳐)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왼쪽 손혁찬, 김원희. 2022.05.22. (사진 = 김원희 인스타그램 캡쳐)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배우 김원희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과 함께 포켓볼 데이트를 즐겼다.

김원희는 22일 인스타그램에 "부부의 날 기념 당구나 한판 요즘 포켓볼에 다시 빠져듬. 거의 25여년만~ 예전에 당구장 죽순이었는데ㅋ 오늘 함께한 쌤과 작가님 조만간 다시 뭉칩시다"라며 3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그는 남편과 함께 포켓볼을 치고 있다. 남편의 얼굴을 모자이크 처리했다.

해당게시물에 한 지인이 "언니 다음에 사진 보낼 때 모자이크 하지마! 내가 잘 생긴 남자 얼굴 보는 거 가리면 안돼! 이것은 반칙이다"라고 댓글을 달자, 김원희는 "나만 보려고~"라고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원희는 지난 2005년 2살 연상의 사진작가인 손혁찬씨와 결혼했다. 현재 TV조선 예능 '우리 이혼했어요2', 채널 A 예능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MC로 출연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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