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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명선교회, 코로나 극복 지역사랑&러브피플 캠페인

등록 2022.05.22 12: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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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인근 서천동 골목상권 70개소 대상 1억5000만원 매출 지원
업소당 200만원 선결제 후 취약계층·교인들 착한 소비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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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드림 트럭에 생필품을 싣고 경로당에 전달한 교인들. (사진제공=명선교회)


[용인=뉴시스]이준구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3년 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상권과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용인시 기흥구 서천동 명선교회가 '지역사랑&러브 피플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에서 소상공인 및 이웃돕기의 일환으로 추진했던 지역화폐 정책과 경기먹거리드림코너에서 착안, 지역업소와 소외계층을 위한 2가지 캠페인으로 진행한다. 기간은 오는 8월 말까지다.

먼저 지역사랑캠페인은 교회에서 서천동에 있는 음식점·카페 등 모두 70곳을 대상으로 업소당 200만원을 먼저 결제로 지원한 뒤 교인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이곳들을 방문, 착한 소비를 하도록 함으로써 총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러브피플 캠페인은 각종 생활필수품을 서천동 마을슈퍼에서 구입한 뒤 '그냥드림 트럭'에 싣고 매주 토요일 노숙인 독거노인 북한이탈주민 등의 취약계층 밀집지역 5곳을 방문, 무료로 나눠주는 이웃돕기 복지사업이다. 이 행사는 6월 4일까지다.
 
이번 캠페인의 성금은 명선교회 교인들이 지난 3~4월 두달 동안 이웃돕기로 모은 헌금에 교회에서 같은 금액을 매칭펀드 방식으로 1+1을 더해 경제 및 복지사업 구조에 힘을 보탰다.

배성태 담임목사는 "이웃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고 사랑을 나누는 것이야말로 그리스도의 정신이다. 일상을 빠르게 회복하면서 우리 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 교회에 출석하는 박민경씨도 "교인들의 많은 동참이 이어졌다. 이 캠페인의 추진성과가 다른 단체에도 선한 영향력을 끼쳤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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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소상공인 돕기 명선 쿠폰.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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