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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한국형 3축체계 핵심 KAOC 방문…"北 도발에 단호히 대응"

등록 2022.05.22 16:50:44수정 2022.05.22 17: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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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바이든과 KAOC 방문해 한미정상회담 일정 마무리
尹, 취임후 첫 군 방문…강력한 한미동맹 의지 표명
MCRC선 "한반도 공중작전 북극성 같은 역할" 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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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2일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작전조정실을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다. 2022.05.22.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2일 오산 항공우주작전본부(KAOC)를 방문해 장병들을 격려하고 확고한 군사대비 태세를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조 바이든 대통령의 한미정상회담 계기의 2박 3일 방한 일정의 피날레로 KAOC를 찾아 장병들에 "한치의 흔들림 없는 군사대비 태세를 유지해 북한의 어떠한 도발에도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달라"고 지시했다.

윤 대통령 취임후 군 방문은 처음이다. 이번 한미정상회담의 핵심 합의 사항인 북 도발에 대한 억지력 강화 등 한미 공동 대응 의지를 표하기 위해서다. 특히 KAOC는 한국형 3축체계(킬체인,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 대량응징보복)을 운용하는 핵심 지휘 통제기구로, 이 곳 방문은 강력한 한미동맹의 상징적 장면이라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KAOC의 전투지휘소와 작전조정실, 중앙방공통제소 등을 현장 지도했다.

윤 대통령은 현장지휘소를 방문해 "(장병)여러분은 한반도의 영공을 지키고,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든든한 버팀목"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앙방공통제소(MCRC)를 방문해 "성공적인 군사작전은 적에 대한 완벽한 감시와 정찰로부터 시작된다"며 "1985년부터 운영된 MCRC는 '24시간 잠들지 않는 눈'으로 한반도 전역의 영공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왔다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치하했다.

이어 북극성과 견주며 "MCRC는 한반도 공중작전에 있어 자기 자리를 굳건히 지켜 먼길을 떠나는 이들에 길잡이 역할을 해온 북극성과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어느때보다 엄중한 한반도 안보상황 속에서 군사대비 태세 전반에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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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2일 경기 평택시 오산 공군기지 공군작전사령부 항공우주작전본부 작전조정실을 방문해 장병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2022.05.22. yesphoto@newsis.com




◎공감언론 뉴시스 mypar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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