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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전국 체육대회 안전대책 추진 상황 점검

등록 2022.05.23 06:4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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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022년 10월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태울이 : 태산이'. 2021.06.04. (사진=울산시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2022년 10월 제103회 울산 전국체육대회 및 제42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마스코트 '태울이 : 태산이'. 2021.06.04. (사진=울산시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시는 23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안전대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날 회의에는 시와 5개 구·군, 교육청, 경찰청, 시설공단, 체육회 관계자 등 21명이 참석해 안전 대책을 공유하고, 합동 안전 점검 추진 등 기관 간 협업체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오는 10월 울산에서 개최되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열리는 첫 대회이자 코로나19 발생 이후 정상 개최되는 첫 대회이다.

이에 시는 안전한 대회 준비와 운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시는 2022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준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건 사고 예방 안전기준을 마련하고, 코로나19 재유행 예방 계획 등에 대해 관계기관과 함께 종합 안전대책을 수립해 나간다.

다른 시도의 안전대책을 참고해 울산의 상황에 맞춘 자체 안전 대책을 수립하고, 관계기관과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또 대회 운영 기간에는 관계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대회 운영 상황 등을 실시간 공유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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