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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인플레, 경제 회복서 성장 전환기 결과" 바이든 참모

등록 2022.05.23 03:11:50수정 2022.05.23 06:2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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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미 위스콘신주)=AP/뉴시스]미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한 주유소에 지난 3월14일 갤런당 4달러가 훌쩍 넘는 휘발유 가격이 고시돼 있다. 2022.4.12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브라이언 디스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회의(NEC) 위원장이 미국의 극심한 인플레이션이 경제가 팬데믹에서 회복되는 전환기의 결과라고 밝혔다.

22일(현지시간)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는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현대 역사상 가장 강력한 경제 회복세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탄력적인 성장기가 될 수 있는 단계로 이동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미국인들이 식료품점 등에서 더 높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은 이 상황을 헤쳐 나가기에 다른 어떤 나라보다 더 나은 위치에 있다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미국이 40년 만에 최악의 인플레이션을 겪자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지율 하락에 직면했다. CBS 뉴스의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9%가 경제가 '상당히 나쁨' 또는 '매우 나쁨'이라고 답했고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비율은 56%로 나타났다.

디스 위원장은 인플레이션에 대처하기 위해 "연준이 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독립성을 부여해야 한다. 연준은 인플레이션과 싸우기 위한 도구를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가족들이 내는 인터넷 비용이나 처방약 가격을 줄이기 위해 우리가 취할 수 있는 조치들이 지금 당장 정말 중요하다"며 "또 연방 적자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abi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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