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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848명 코로나19 확진…2월 3일 이후 최저

등록 2022.05.23 07: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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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개월 20일만에 1000명 이하로 떨어졌다.

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260명, 포항 150명, 경주 81명, 경산 48명, 칠곡 47명, 상주 37명, 영천 36명, 영주 33명, 김천 28명, 안동 21명, 예천 18명, 성주 17명, 문경 15명, 영덕 12명, 의성 11명, 청송 9명, 울진 9명, 고령 7명, 청도 5명, 군위 2명, 영양 2명 등 봉화와 울릉을 제외한 21개 시군에서 모두 848명(국내 845명, 국외 3명)이 확진됐다.

이는 지난 2월 3일 935명 발생이후 2개월 20일만에 1000명 이하로 떨어진 것이다.

최근 1주일간에는 국내 1만1868명(해외유입 제외), 하루평균 1695.4명이 확진됐다.    

23일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76만5243명이며, 시군별로는 포항 16만2998명, 구미 13만2863명, 경산 8만7593명, 경주 6만8279명, 안동 4만7269명, 김천 3만9426명, 영주 3만1907명, 칠곡 2만8997명, 영천 2만6642명, 상주 2만3556명, 문경 1만9534명, 예천 1만5976명, 울진 1만2537명, 의성 1만765명, 청도 9820명, 영덕 9337명, 성주 8806명, 고령 6854명, 청송 6327명, 봉화 6176명, 군위 4924명, 영양 3229명, 울릉 1428명이다.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345명이 됐다.

감염병 전담병원 16곳에는 9명이 입원해 병상가동률은 6%가 됐다.

생활치료센터 1곳에는 11명이 입소해 7.3%의 병상가동률을 보이고 있다.

5개 병원의 중증환자 병상에는 25명이 입원해 있으며 병상가동률은 30.1%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1023명이 나왔고 2005명이 해제됐으며 5명이 병원 또는 생활치료센터로 옮겨졌고 1만4276명이 재택치료 중이다. 이 가운데 집중관리군은 1096명(7.7%)이다.

도내 백신 예방접종률은 전날 1차가 19명이 접종해 87.5%, 2차는 18명이 접종해 86.6%, 3차는 16명이 접종해 65.4%, 4차는 5명이 접종해 7.8%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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