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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진흥원장, 세대융합형 창업 활성화 모색…'닷' 방문

등록 2022.05.23 08:3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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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창업진흥원은 김용문 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주식회사 닷'을 방문해 세대융합형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창업진흥원은 김용문 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주식회사 닷'을 방문해 세대융합형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창업진흥원 제공) 2022.05.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창업진흥원은 김용문 원장이 지난 19일 서울 금천구 '주식회사 닷'을 방문해 세대융합형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와 건의사항 등을 수렴했다고 23일 밝혔다.

주식회사 닷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촉각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베리어프리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하는 스타트업이다.

주식회사 닷 김주윤 대표는 "세대융합형 창업의 경우 세대 간 갈등을 포함한 갈등관리가 중요하다"며 "세대를 불문하고 옳은 의견이 채택될 수 있는 조직문화가 세대융합형 창업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김용문 원장은 "세대융합형 창업은 시대의 요구이지만 뿌리 깊은 세대 간·세대 내 갈등 관리를 필요로 하는 리스크가 있다"며 "기업 관계자들의 애로와 건의 사항 등을 적극 수렴해 스타트업계에 다양한 세대융합 사례가 탄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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