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예술인협회 상주지부 경천섬서 '프리마켓' 운영
경천섬을 찾는 상주시민과 관광객에게 지역 농산물 판매 촉진 및 공연문화 향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문화예술인 작품을 전시·판매하고 자립기반 토대 마련에 한 몫을 했다.
경북여성문화예술인연합회 상주지부는 2014년 설립 이후 17개 분과 12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영애 회장은 "회원들이 만든 핸드메이드 수공예품을 전시, 판매하고 수익금 일부를 기부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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