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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 6.1 지방선거 '자체 여론조사'…케이블방송 최초

등록 2022.05.23 10:39:00수정 2022.05.23 14: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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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특별 운영체제 가동…후보자 검증·공약 이행 가능성 점검
3개 광역단체장·5개 기초단체장 후보 대상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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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HCN은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위해 5월 한 달 동안 '특별 운영체제'를 가동했다. (사진=HCNN 제공) 2022.5.23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심지혜 기자 = HCN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정확한 정보 전달을 위해 지역채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특별취재반을 운영, 후보자 검증과 공약 이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동시에 케이블방송 최초로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HCN은 6월1일 전국동시지방선거 지원을 위해 이달 특별 운영체제를 가동했다고 23일 밝혔다.

중앙 언론과 전국 단위 방송사가 다루기 어려운 지역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상세히 다루면서, 지역채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 언론 기능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이번 선거는 광역단체장(시·도지사), 기초단체장(자치구·시·군의 장), 지역구 광역의원, 비례대표 광역의원, 지역구 기초의원, 비례대표 기초의원, 교육감 등을 선출하는 선거가 동시에 실시되며, 총 7석의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도 치러진다.

HCN은 대표이사 직속 미디어전략TF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특별취재반을 신설했다. 권역별 전문 취재기자들로 구성한 특별취재반은 지방선거 이슈에 대응하고, 지역민에게 신속·정확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권역별 취재역량을 집중하는 역할을 수행 중이다.

일 단위 선거 관련 뉴스를 편성하고, 후보자 검증과 함께 공약 이행 가능성을 점검했다. 선거 당일 저녁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개표방송은 현장 프로그램으로 기획해 개표 현황과 결과에 따른 지역민 반응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케이블방송 최초’ 단독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해 지역 여론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계획이다.

자체 여론조사는 충북지사, 충북교육감, 경북교육감 등 3개의 광역단체장과 동작구청장, 청주시장, 구미시장 등 5개의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후보자 토론회도 진행했다. 서울지역은 서초, 동작, 관악구 광역의원 연설 방송을 일 4회 편성했으며, 충북은 미니 대담 ‘최욱의 파워 인터뷰’에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영남지역은 후보자들이 SNS에 업로드한 콘텐츠들을 소개하고 해석하는 ‘SNS 선거 Talk 6.1’을 특집 편성했다.

홍기섭 HCN 대표는 “지난 2018년 지방선거 기간 중 방송사 최초로 울릉 현지에서 자치단체장 후보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해왔다”며 “이번 지방선거 역시 지역채널의 가치와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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