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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생명자원 금고 1만주 돌파…수의과학연구개발 디딤돌 역할

등록 2022.05.23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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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검역본부, 2008년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설립
대학·연구소 등 수의생명자원 3천주 이상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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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농림축산검역본부는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KVCC)에서 확보한 수의생명자원 금고가 지난달 말 기준으로 1만주를 넘었다고 23일 밝혔다.

검역본부는 병원성(세균·바이러스)과 비병원성(유전체·표준혈청·줄기세포 등) 생명 자원 수집을 위해 2008년에 수의 분야 최초로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을 설립했다.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은 대학, 연구소 및 산업체 등에 수의생명자원을 3000주 이상 분양했다. 생명 자원 개량을 통한 백신 조성물을 개발, 다수의 특허 출원을 확보하는 등 수의 분야와 생명과학 분야 연구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 국내·외에서 수집한 자원을 수의생명 분야의 연구재료 및 기초자료로 제공하고 있다. 국가적 차원에서 가치가 높은 생명 자원의 경우에는 지속적인 수집 및 보존을 통해 '나고야의정서' 협약에 따른 지식재산권 분쟁에 대비하고 있다. 나고야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유전자원에 대한 접근은 제공국의 사전 통보와 승인에 따라야 한다.

수의생명자원이 필요한 대학, 연구기관, 산업체 등은 한국수의생명자원은행 홈페이지에서 보유 자원 검색이 가능하다. 또 분양, 기탁 수입·국외 반출승인, 병원체 관리 규정 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방훈 검역본부 바이러스질병과장은 "수의생명자원 1만주 이상 보유는 적지 않은 성과"라며 "향후 다양하고 유용한 수의생명자원 확보를 위해 민간 연구기관과의 협력 강화 등 다각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gogir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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