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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CN, 케이블TV 최초 지방선거 자체 여론조사 실시

등록 2022.05.23 11: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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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케이블 방송 HCN, 지역채널 개표방송 예고편 (사진=HCN 제공) 2022.05.23. photo@newis.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수지 기자 = 케이블 TV 채널 HCN이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선거 특별 운영체제를 가동하고 케이블방송 최초 단독 자체 여론조사 실시한다.

HCN은 23일 "5월 동안 '지방선거 특별 운영체제'를 가동해왔다"며 "“중앙 언론과 전국 단위 방송사가 다루기 어려운 지역 후보들의 면면과 공약을 상세히 다루면서, 지역채널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하고 지역 언론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라고 밝혔다.

이어 "'지방선거 특별 운영체제'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바로 ‘케이블방송 최초’ 단독 자체 여론조사를 실시한다는 점"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 여론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HCN은 대표이사 직속 미디어전략TF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특별취재반을 신설했다.

권역별 전문 취재기자들로 구성된 특별취재반은 매일 선거 관련 뉴스를 편성하고, 후보자 검증과 공약 이행 가능성을 점검하는 등 지역민의 의사결정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전달한다. 특히, 선거 당일 오후 생방송하는 개표방송은 현장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HCN 자체 여론조사는 충북지사, 충북교육감, 경북교육감 등 3곳 광역단체장과 동작구청장, 청주시장, 구미시장 등 5곳 기초단체장 후보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로 경쟁이 치열해 끝까지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거나 유권자의 관심이 특히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지역민들의 투표 참여 의사와 현 정책에 대한 만족도 평가도 확인할 수 있다.

HCN은 토론회 방송과 지역별로 특집 프로그램도 편성했다.

서울지역은 서초, 동작, 관악구 광역의원 연설 방송을 일 4회 편성했다. 충북은 미니 대담 '최욱의 파워 인터뷰'에 후보자들을 초청해 정책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눈다. 영남지역은 후보자들이 SNS에 업로드한 콘텐츠를 소개하고 해석하는 'SNS 선거 Talk 6.1'을 특집 편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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