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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 신규확진 1213명…"일반의료체계 전환 속도"

등록 2022.05.23 11:4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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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누적 확진자 359만4289명…사망 4명 증가
재택치료 병상 축소·생활치료센터 폐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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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달 4일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체 채취 키트가 놓여있다. 2022.05.23. (사진 = 뉴시스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종희 기자 = 지난 22일 서울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213명 발생했다.

서울시는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213명 증가해 누적 359만428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날 코로나 확진자는 21일 확진자 수(2903명)보다 1690명 줄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245명(20.2%)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30대 214명(17.6%), 40대 189명(15.6%) 등을 기록했다.

지난주(5월15일~21일) 서울시 확진자는 2만7770명으로 일평균 3967명이 발생했다. 2주전(5월8일~14일) 대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277명 감소했다. 지난주 일 평균 위중증 환자 수는 65.2명으로 2주전(81.4명)보다 16.2명 줄었다.

서울시 재택치료자는 1188명이 늘어 현재 2만697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기준 4801명이 됐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병상 가동률은 20.6%로, 잔여병상은 370개다. 준-중환자병상 가동률은 24.3%로, 남은 병상은 342개다. 이 외 감염병전담병원과 생활치료센터는 각각 13.3%, 17.4%의 가동률을 보였다.

한편 서울시는 일반의료체계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재택치료 인프라와 병상을 축소하고, 생활치료센터를 폐소한다. 다만, 대면진료 인프라는 지속적으로 확대한다.

서울시는 지난 20일 기준 외래진료센터를 병원 83곳, 의원 1216곳을 지정해 총 1299곳을 운영하고 있다. 먹는치료제 담당약국은 현재 112개소를 운영 중이며 대면진료 확대에 따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재택치료 인프라와 병상은 단계적으로 축소 조정할 예정이다. 관리의료기관은 집중관리군 감소세 등을 고려해 275개소로 조정해 운영하되, 재유행을 대비한 예비명단을 확보해 관리해 나간다.
 
병상은 낮아진 가동률에 따라 오는 30일까지 축소한 이후 거점전담병원 중심으로 운영하고, 재확산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서울시 생활치료센터는 단계적으로 31일까지 전면 폐소한다.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무증상·경증 확진자를 위해 별도 대안을 마련 중이며, 재유행 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비상대비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검사소는 보건소 선별진료소 25개소를 유지하지만, 임시선별검사소는 단계적으로 축소한다. 코로나19 재유행 시 역 주변을 중심으로 임시선별검사소 25개소를 신속하게 설치·운영할 예정입니다.

감염취약시설에 대한 방역관리는 강화한다. 서울시는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시설 24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과 교육을 실시하고, 감염취약시설 9개소는 감염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요양병원 4개소는 기류검사, 환기 시행 전·후 비교를 위한 공기포집검사 등 '환기 평가'를 실시해 환기 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환기 가이드라인 및 코로나19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5월 가정의 달에 한시적으로 허용됐던 요양병원·시설의 대면 접촉면회가 오늘부터 별도의 안내 시까지 연장된다"며 "안전한 면회가 될 수 있도록 각 시설과 면회객은 방역 조치에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2paper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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