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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코로나19 병상 수 축소…이달 들어서만 278개 줄여

등록 2022.05.23 11: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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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난 22일 신규 확진 258명 등 최근 확진자 발생 감소세
1·2일 105개 이어 22일 173개 병상 감축…가동률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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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9975명 늘어 누적 1796만7672명이다. 신규 확진자 수가 1만명 아래로 나타난 건 지난 1월25일(8570명) 이후 118일 만이다. 사망자는 22명으로 치명률은 0.13%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제주=뉴시스] 이정민 기자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감소세가 뚜렷해지면서 전담 병상 수도 줄어들고 있다.

23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22일 하루 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58명이다. 지난 21일 280명에 이어 이틀째 200명대 유지로, 누적 확진자 수는 23만2587명이다.

이달 들어 하루 신규 확진자 200명대는 지난 15일(243명) 처음 기록했다 . 당시 243명은 앞서 2월 3일 212명 이래 3개월여만 최저치다.

제주도는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감소함에 따라 코로나19 병상 수도 줄였다. 지난 1일과 2일 준중환자 1병상, 중등증환자 104명상 등 105병상을 줄인데 이어 22일에는 173병상을 추가로 감축했다. 중등증 병상이 193개에서 28개로, 위중증 병상이 22개에서 14개로 줄어들었다.

이에 따라 현재 도내 가용 병상은 ▲중등증 28병상 ▲준중환자 26병상 ▲위중증 14병상 등 감염병 전담병원이 68병상이고 제5생활치료센터가 557병상이다. 지난달과 비교해 278병상이 줄어든 것이다.

이 같은 감축에도 불구하고 도내 코로나19 병상 가동률은 7.36%를 나타내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원이 23.53%고 제5생활치료센터가 5.39%다. 감염병 전담병원에 입원 치료 중인 위중증 확진자는 2명이다.

도 관계자는 이와 관련 “신규 확진자 발생이 예전과 비교해 크게 줄어든 점을 감안했다”며 “병상 수 축소가 전국적인 상황으로, 앞으로 추이를 보면서 더 줄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내 코로나19 예방백신 접종률은 전체 인구(도민) 기준 1차 87.6%, 2차 86.7%, 3차 64.4%, 4차 7.2%를 보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73jm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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