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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최대주주, 자사주 20억원치 장내 매수

등록 2022.05.23 14: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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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주가 하락에 대한 책임감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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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최대주주인 박소연 대표와 김진우 이사(COO)가 장내 매수를 통해 자사주 13만8206주를 매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임원이 매수한 주식 총액은 약 20억원 규모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가진 개인 지분은 박소연 회장 15.29%에서 15.40%로, 김진우 부회장 14.83%에서 14.94%로 올라갔다. 두 임원은 이후에도 추가적인 주식 매입을 검토 중이라고 했다.

박소연 대표는 “이번 장내 매수는 최근 급락한 주가에 대한 책임 경영의 일환으로 주가 안정과 회사 본질 가치에 대한 믿음으로 결정한 것이다”며 “주가의 과도한 하락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며, 회사의 발전 가능성과 기업 성장 잠재력을 실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이 회사는 지난 20일 공시를 통해 유럽의약품청(EMA)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허셉틴 바이오시밀러 ‘HD201’ 품목허가에 부정적 의견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CHMP는 HD201 임상시험용 배치의 제조공정과 상업용 배치의 제조공정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봤다. 상업용 배치가 원약의 바이오시밀러라고 판단할 수 있는 충분한 근거가 제시되지 못해 부정적 의견을 제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CHMP의 부정적 의견 제시로 인해 해당 품목허가 신청은 종료됐다”며 “유럽 의약품청(EMA)에 HD201 품목허가 재심사를 신청할 예정이다. 이미 제출한 한국 식약처와 캐나다 식약청의 품목허가신청 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이에 대한 결과가 나오는 즉시 공시할 예정이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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