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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희룡 "김포~하네다 노선 내달 1일 재개…日 약간 이견 있어"

등록 2022.05.23 16:00:00수정 2022.05.23 17:4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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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2년만
한일정책협의단, 기시다 일본총리와 면담
한일 교류 재개협력…김포~하네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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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23일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국토교통부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일 양국의 코로나19 방역으로 지난 2년여간 운행이 중단됐던 한일 양국 수도의 관문 노선이 내달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김포-하네다 노선은 한국과 일본의 수도를 잇는다는 점에서 양국 관계 개선에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김포~하네다 노선은 이르면 내달 1일 재개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포~하네다 노선은 코로나19가 확산하던 지난 2020년 3월부터 양국의 항공기 운항이 중단되고 있다.

이에 일본을 방문한 한일정책협의단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총리와의 면담에서 2년 이상 단절된 한일 양국 간의 인적교류 재개에 협력하자는데 양국이 함께 공감하면서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추진해왔다.

2년간 항공기 운행이 중단됐던 김포국제공항도 일본 하네다 노선의 재개에 대해 준비에 들어갔다.

김포공항을 운영하는 한국공항공사는 이달 중순 일본 하네다 공항을 운영하는 일본공항빌딩㈜과 김포-하네다 노선 재개를 협의하고 있다.

다만 양국이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있고, 일본의 경우에는 공항별 신규 입국자 제한도 풀어야 하는 숙제도 남아있어 내달 중에는 양국 노선의 재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 장관은 "김포~하네다 노선은 내달 재개될 것으로 보이지만, 일본 자민당 내 이견이 약간 있어서 조금 늦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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