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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맞선' 이러면 인연 끝…男 "경박" 女 "독단적"

등록 2022.05.24 06:58:16수정 2022.05.24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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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온리유·비에나래, 남녀 528명 대상 설문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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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결혼식. 해당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배민욱 기자 = 재혼 맞선에서 상대와 대화 중 어떤 면을 발견할 때 인연이 아닌 것으로 생각할까. 남성은 '경박할 때', 여성은 '독단적인 면'을 발견하면 인연이 아니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혼전문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6~21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돌아온 싱글) 남녀 528명(남녀 각각 26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재혼 맞선에서 대화 중 상대에게 어떤 면이 발견되면 인연이 아니라고 판단합니까' 설문조사 결과다.

24일 온리유에 따르면 남성은 '경박함'(33.3%), 여성은 '독단적'(34.5%)을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남성은 '산만함'(24.3%), '생뚱맞은 주제'(21.2%), '대화 독점'(14.0%) 등의 순으로 답했다. 여성은 '경박함'(25.0%), '대화 독점'(17.1%), '생뚱맞은 주제'(15.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혼 맞선 대화 중 상대에게 어떤 면이 있을 때 기분이 가장 좋은가'의 경우 남성은 '맞장구 쳐줄 때'를 36.0%로 가장 많이 답했다. 여성은 34.1%가 '정중함이 느껴질 때'를 첫손에 꼽았다.

이어 남성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줄 때'(26.1%), 여성은 '맞장구를 쳐줄 때'(28.0%)를 선택했다. 남녀 모두 '유머감각이 있을 때'(남성 16.3%·여성 22.0%)가 세번째로 조사됐다.

네번째는 남성의 경우 '정중함이 느껴질 때'(13.3%), 여성은 '자신의 말에 귀 기울여줄 때'(9.8%)라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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