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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소리, 프랑스·벨기에로…한예종 전통예술원 콘서트

등록 2022.05.23 16:3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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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가 프랑스와 벨기에에서 한국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사진=한예종 제공) 2022.05.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가 프랑스, 벨기에에서 예술한류 프로젝트 'K-Arts, 한국의 소리 공명하다'를 진행한다.

오는 28일부터 6월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각 나라별로 2개 공연과 2개 워크숍 프로그램으로 꾸며진다.

궁중음악콘서트 '한중록, 정악에 꽃피다'는 한중록 발간기념 공연으로, 궁중음악 정악 위에서 펼쳐지는 공연이다. 220여년 전 조선 세자빈이자 왕의 어머니로 살다간 여인 혜경궁 홍씨의 이야기가 장중한 선율에서 펼쳐진다.

성악콘서트 '한국 전통성악, 그 다채로운 아름다움'은 정가, 민요, 가야금병창, 판소리 등 장르별 대표곡을 연주해 한국 전통 성악의 아름다움을 소개한다. 두 공연은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다목적홀, 주프랑스한국문화원 오디토리움에서 선보인다.

또 전통예술원 음악과 재학생 및 졸업생이 강사로 참여하는 시민워크숍 '한국의 소리, 스며들다'와 교수진이 진행하는 마스터클래스 '한국의 소리, 만나다'는 벨기에 안트워프대 언어교육원과 브뤼셀자유대 ULB 예술의 집, 프랑스 앙드레말로 시민센터와 소르본대 클리냥쿠르 오디토리움에서 각각 열린다.

한예종 전통예술원 채수정 교수, 류경화 교수와 음악과 재학·졸업생 최잔디(판소리), 조의선(정가), 고혜수(가야금병창), 전병훈(민요), 강병하(대금), 문새한별(해금), 한지수(피리), 이민형(타악)이 참여한다.

임준희 한예종 전통예술원장은 "유럽 내 한국 전통음악의 인지도 제고와 아티스트들의 유럽 진출 플랫폼을 확보하고, 전문가 교류를 통한 국제 협력 기반까지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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