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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인 장바구니 담은 종목은?

등록 2022.05.24 05:00:00수정 2022.05.24 09: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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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엇갈린 '바이든 수혜주'
반도체株…삼전 팔고 하이닉스 사고
LG화학 팔고 모회사 LG엔솔 순매수 1위
수혜주 현대·기아차도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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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백동현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22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환담을 갖고 기자단을 대상으로 스피치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2022.05.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조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에 매수세를 보이던 외국인이 다시 매도세로 돌아섰다. 전일 외인의 순매도 1위에는 삼성전자, 순매수 1위는 LG에너지솔루션이 오르는 등 '바이든 수혜주' 내에서도 희비가 엇갈렸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일 외인은 299억원을 순매도했다. 바이든 미 대통령의 방한으로 코스피가 반등했던 전 거래일 1965억3299만원 순매수한 것과 대조적이다.

앞서 반도체와 2차전지, 자동차 관련주가 '바이든 수혜주'로 언급되며 강세를 보였지만, 전일 외국인 장바구니에서 이들 종목의 희비는 엇갈렸다.

반도체 업권에서 삼성전자는 매도한 반면 SK하이닉스는 매수했다. 2차전지 관련주인 LG에너지솔루션은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이지만 반면 그 모회사인 LG화학은 팔아치운 종목이다.

이날 외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우를 211억500만원 어치, 삼성전자를 193억5200만원 어치를 팔아치웠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우와 삼성전자 주가는 전일 각각 0.99%, 0.15% 하락했다.

LG에너지솔루션의 모회사인 LG화학은 순매도 3위(184억2100만원)에 올랐다. 또다른 2차전지 관련주 포스코케미칼도 157억5800만원 순매도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순매도 1위(460억1900만원)를 기록했다. 반도체 업종인 코스피 3위 SK하이닉스도 221억7000만원 사들이며 HMM(359억2900만원)에 이어 순매도 순위 3위에 올랐다.

이 밖에 외인은 두산에너빌리티(128억9200만원)와 카카오(115억1200만원), LIG넥스원(106억2900만원) 순으로 팔아치웠다. 반면 반도체용 특수가스와 2차전지 전해질 소재를 생산하는 후성(165억9300만원), LG이노텍(158억3700만원), S-Oil(100억3500만원) 순으로 사들였다.

바이든 수혜주로 주목받으면서 반등했던 현대·기아차도 전일 순매도했다. 전일 외인은 현대차 49억2600만원, 기아차 90억1200만원을 팔아치웠다.


◎공감언론 뉴시스 joo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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