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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원전 협력에…與 "잃어버린 에너지 산업 5년 되찾을 것"

등록 2022.05.23 17:21:38수정 2022.05.23 18:3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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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尹 대통령 '원전 최강국' 구상 공식 선언"
"탄소감축·글로벌 에너지 안보 증진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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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지난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2022.05.21.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정성원 기자 = 국민의힘은 23일 "잃어버린 에너지 산업의 5년을 되찾고 국민이 체감하고 신뢰하는 미래 원자력 정책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금희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원전 최강국' 구상 중 한 축인 '한미 원전 동맹'이 공식 선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양 대변인은 "전날 마친 2박 3일 첫 한미정상회담에서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반도체·에너지 협력 등 경제안보동맹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며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소형모듈원전(SMR) 개발과 수출에도 협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양 대변인은 "미국의 원천기술과 한국의 시공기술이 결합하면 세계 시장에서 더욱 막강한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난 5년간 붕괴된 우리 원전 산업 생태계를 재건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원전 기술력을 하루속히 복원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탄소 감축과 글로벌 에너지 안보 증진을 위한 최적의 수단으로 원자력 분야 활용에 대한민국이 앞장설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1일 공동성명을 통해 원자력 공급망 구축을 통한 선진 원자로와 SMR 개발·배치를 가속화한다고 밝혔다.

그간 핵 추진 항공모함·잠수함에 적용된 SMR은 300㎿(메가와트) 규모 이하 소형 원자로로 최근 전력 생산 목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지 면적이 작고 사용 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배출량이 적어 비교적 친환경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s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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