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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남동생 공개…"세상 가장 친한 친구"

등록 2022.05.24 0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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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23.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23.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2022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황대헌이 남동생을 공개한다.

24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TV예능 '호적메이트' 19회에는 베이징 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500m 금메달, 5000m 계주 은메달 2관왕에 빛나는 황대헌 선수와 남동생의 일상이 공개된다.

이날 황대헌 남동생은 모처럼 형이 훈련하고 있는 링크장을 찾는다. 황대헌은 세 살 터울인 남동생에 대해 "내가 털어놓을 수 있는 말을 다 하는 나무 같은 존재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라며 남다른 우애를 드러낸다.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23. (사진= 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호적메이트' 영상 캡처 . 2022.05.23. (사진= MBC 제공) [email protected]*재판매 및 DB 금지

이어 형제의 올림픽 비하인드 스토리도 공개된다. 1000m 경기 당시 편파 판정으로 실격당했을 때를 떠올린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마음과 당시의 심정을 고백해 궁금증을 더한다.

또 황대헌은 "우리 올림픽 때 전화 4~5시간 했었다"라며 자신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했던 순간을 떠올리며 훈훈함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황대헌이 동생을 위해 트레이너로 변신한다. 운동선수인 형과는 정반대되는 동생의 하드 트레이닝 현장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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