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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초여름 더위…한낮 29도

등록 2022.05.24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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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화요일인 2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관측된다.

울산기상대는 낮 동안 햇볕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 낮 최고기온은 29도로 평년보다 다소 높을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유지하겠다.

남해동부 해상은 모레(25일)까지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하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륙지방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커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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