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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시아, 우크라 만행에 장기적 대가 치러야…中이 지켜봐"

등록 2022.05.23 18:18:54수정 2022.05.23 19: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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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러 제재 지속하지 않으면 중국에 어떤 신호 보내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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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AP/뉴시스]23일 일본 도쿄 아카사카의 영빈관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 후 공동 기자회견을 가지고 있다. 2022.05.23.


[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3일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러시아가 장기적인 대가를 치러야 한다"고 경고했다.

AP, AFP 등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도쿄에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회담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 이 같이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은 "푸틴(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그가 저지른 만행에 대해 대가를 치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 제재가 여러 방식으로 지속되지 않는다면 중국에 대만 무력 점령 시도의 대가를 놓고 어떤 신호를 보내겠는가?"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는 우크라이나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중국이 서방의 대러 제재 완화 여부를 지켜보고 있다고 했다.

미국 등 서방은 지난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응해 동시다발적 대러 경제 제재를 추진하며 러시아 경제를 고립시키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z@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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