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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골프의류 물류창고서 큰 불...6시간만에 초진(종합)

등록 2022.05.23 18:20:27수정 2022.05.23 18: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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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현재 대응 1단계 해제...현장 근무자 142명 자력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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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종택기자 = 23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05.23. jtk@newsis.com


[이천=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 이천시의 한 골프 의류 물류창고에서 난 큰 불이 약 6시간 만에 초진됐다.

23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께 이천시 마장면 이평리 크리스 F&C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난 물류창고는 지상 4층, 연면적 1만4658㎡ 규모의 건물이다.

화재 발생 당시 현장에 있던 근무자 142명은 모두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이 가운데 관계자 1명이 팔에 1도 화상을 입었다.

이천시는 불이 나자 재난 문자메시지를 통해 "연소 확대로 인한 연기가 다량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에 유의하라"고 안내하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신고가 접수된 지 16분 만에 관할 소방 인력과 장비를 전부 출동시키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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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뉴시스] 김종택기자 = 23일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 한 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2022.05.23. jtk@newsis.com


이후 인원 160여 명과 펌프차 등 장비 71대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벌여 이날 오후 5시22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하고 대응 1단계를 해제했다.

정확한 화재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소방당국은 현재 건물 우측 외부 가설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건물 내 의류 등이 많다 보니 완전히 진화하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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