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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상의,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행사…정비 전문가 양성

등록 2022.05.23 18: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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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행사 (사진=한독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희정 기자 = 한독상공회의소(KGCCI)는 지난 20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BMW 그룹 코리아와 함께 ‘아우스빌둥 제1기 졸업행사’를 성공리에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독일식 이원 직업교육훈련 ‘아우스빌둥(Ausbildung)’은 한국 청년들에게 국내에서 장기적인 커리어를 안정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7년 9월 국내 처음 도입됐다.

한국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 직업교육 과정 중 자동차 정비 분야의 ‘아우토 메카트로니카(Auto-Mechatroniker)’다. 아우토 메카트로니카는 기업 현장의 실무훈련(70%)과 학교에서의 이론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으로 3년간 진행된다.

서울 중구 밀레니엄 힐튼 서울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기 트레이니 54명과 트레이너 35명, 브랜드 및 딜러사 관계자, 국내 협력 대학 교수 등이 참석했다.

이날 주한독일대사관 미하엘 라이펜슈툴 대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 BMW 그룹 코리아 베른하르트 테리엣 부사장,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의 축사로 행사가 시작됐으며, 아우스빌둥 인증서 및 브랜드 자체 인증서 수여식, 베스트 트레이니·트레이너 시상식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연수생들은 긴 여정의 성공적인 마무리를 기념하기 위해 학사모를 던지는 졸업사진 촬영도 했다.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을 수료한 연수생은 총 3개의 증서를 획득하게 된다. 독일연방상공회의소가 발급하는 아우스빌둥 인증서와 해당 브랜드에서 부여하는 자체 인증서, 국내 협력 대학의 전문학사 학위다.

한독상공회의소 마틴 행켈만 대표는 "프로그램 참여 기업, 트레이니 및 트레이너, 협력 대학교, 한독상공회의소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 덕분에 아우스빌둥이 큰 성공을 거두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말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토마스 클라인 대표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아우스빌둥 졸업생들이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국내 자동차 업계의 서비스 품질을 발전시키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BMW 그룹 코리아 베른하르트 테리엣 부사장은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의 첫 출발부터 함께해온 BMW 그룹 코리아 또한 더 많은 학생들이 보다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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