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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구축…미래형 영상 제작

등록 2022.05.24 10:2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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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 2022.05.24. (사진 = CJ ENM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은해 기자 = CJ ENM은 "첨단 제작 시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Virtual Production Stage) 구축을 완성하고 본격적으로 미래형 영상 콘텐츠 생산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벽면 360도와 천장이 모두 대형 LED 스크린이다. 스튜디오로 영상물 촬영에 필요한 다양한 배경을 LED 스크린에 구현해 촬영한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에 구축된 최첨단 LED 월(Wall)은 설치와 철거를 반복해야 하는 물리적 세트를 최소화해 제작비 절감 효과가 있다. 피사체와 카메라 사이의 원근감을 자동 계산해 디스플레이에 실시간으로 적용하는 방식으로 실감도가 높으며, 후반 작업에 소요되는 시간도 대폭 줄일 수 있다.

메인 LED 월은 지름 20m, 높이 7m 이상 크기의 타원형 구조로 국내 최대 규모다. 삼성전자의 최신 마이크로 LED 기술을 적용한 '더 월' 제품을 세계 최초로 탑재했다. 영화, 드라마, 예능 촬영, 공연 등 다양하게 사용될 전망이다. 영화∙드라마는 해외 로케이션 촬영 대체 및 미술세트 제작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예능과 공연에서는 몰입형 XR 스테이지, 메타버스 등 최첨단 실감 기술을 활용한 비주얼 제작이 가능하다.

CJ ENM은 "전보다 진화한 방식의 콘텐츠 제작이 가능해졌다. 블록버스터급 영화∙드라마는 물론 모든 촬영을 버추얼 프로덕션으로 진행하는 전용 콘텐츠도 기획 중"이라고 밝혔다.

버추얼 프로덕션 스테이지는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총 21만381㎡(약 6만4000평) 규모의 최첨단 복합 스튜디오 단지 ‘CJ ENM 스튜디오 센터’에 위치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p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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